2017 세일 한국가곡 상설무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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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 한국가곡 상설무대 2017 매달 세번째 목요일 저녁에 만나는 대한민국 최고 성악가들의 한국가곡 무대 한국가곡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설립된 (재)세일음악문화재단은 한국가곡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잊혀 가는 우리 가곡의 우수성과 정겨움을 가까운 거리에서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세 번째 재단 사업으로 역삼동에 위치한 72석 세일아트홀에서 세일 한국가곡 상설무대를 선보입니다.
‘세일 한국가곡 상설무대 2017’은 대한민국 최고의 성악가들이 함께 하며 매달 세 번째 목요일 저녁 7시 반에 세일아트홀에서 공연됩니다.
2017년 1월 첫 공연은 19일에 '희망의 나라로' 라는 제목으로 소프라노 강혜정, 메조소프라노 정수연이 문을열고
2월16일에는 '강 건너 봄이오듯 '소프라노 오미선‧바리톤 강형규,
3월 16일에는 '봄처녀 제 오시네' 테너 서필‧바리톤 김종표,
4월 20일에는 '내 영혼 바람되어 ' 바리톤 송기창,
5월 18일에는 '또 한송이 모란' 소프라노 서활란‧바리톤 김진추,
6월 15일에는 '연꽃만나고가는 바람같이' 테너 김재형. 소프라노 정혜욱,
7월 20일에는 '청산에 살리라 ' 베이스 전승현,
8월 17일에는 '푸른하늘에 물새가 춤춘다 ' 테너 신상근‧바리톤 정승기,
9월 21일에는 '그대를 처음본 순간이여' 소프라노 박현주‧테너 김충희,
10월 19일에는 '아, 가을인가 '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11월 16일에는 '기러기 울어예는' 메조소프라노 양송미‧테너 이재욱,
12월 21일에는 '국화꽃 저버린 겨울 뜨락에 ' 소프라노 김은주‧테너 정의근이 출연합니다.
‘세일 한국가곡 상설무대’ 공연에서는 매달 다른 테마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들이 그들의 이야기와 함께 72석의 소규모 무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전합니다.
각 달마다 다른 성악가들이 한국가곡의 과거, 현재, 미래를 선보이며 우리 가곡의 아름다운 매력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는 한국가곡 공연을 좋아하시는 음악 애호가 여러분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문의 : 세일아트홀 02-555-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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