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세일 한국가곡상 수상자 , ‘성악가 김성길’ 선정
작성자 세일문화재단
작성일 24-11-0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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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판도 기자 입력 2022.09.20 15:25
- 한국가곡의 예술적 발전과 대중화에 노력
[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한국가곡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설립된 (재)세일음악문화재단(이사장 정수연)은 제14회 세일 한국 가곡상 수상자로 바리톤 김성길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재단측은 선정 이유로 '한국가곡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예술적 가치를 높이고 대중화에 기여한 점'을 들었다.
시상식은 10월 25일 저녁 7시30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제14회 세일 한국가곡의 밤에서 진행되며, 상패와 상금 1천만원이 수여된다.
김성길 교수 [사진=세일음악문화재단]
성악가 김성길은 33년 동안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하였고, 2007년 정년퇴임 후 현재 서울대 명예교수이며 2014년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선정되었다.
/엄판도 기자(pan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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